2026년 주택연금 가입 많은 지역 TOP15 참고 정리

부모님 집을 담보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주택연금에 관심을 갖게 되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은 실제로 어떤 지역에서 이 제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지입니다. 특히 전국 누적 가입자가 큰 규모로 늘어났다는 소식을 접하면, 내가 사는 지역이나 부모님이 거주하는 지역이 평균보다 활발하게 이용되는 곳인지, 상대적으로 드문 곳인지 가늠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문제는 지역별 가입 건수를 순위로 정리한 완성된 자료를 포털 검색만으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공데이터포털에 지역별 연간누적건수 통계를 공개하고 있지만, 이를 직접 내려받아 순번과 건수를 하나하나 확인해야 정확한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언론 보도를 통해서는 서울과 지방의 신규가입 흐름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서울 안에서도 자치구별로 월지급금 격차가 크다는 사실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확인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확인된 통계를 바탕으로 지역별 흐름을 정리하고, 아직 공개된 순위표로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솔직하게 짚어가며 설명합니다. 순위를 외우기보다는 표를 읽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함께 익히는 것이 이 글의 목표입니다.

2026년 주택연금 가입 많은 지역 TOP15 참고 정리

참고 순위를 정리한 세 가지 기준

이 글에서 지역을 늘어놓은 순서는 특정 기관이 발표한 공식 순위가 아니라, 공개된 자료의 신뢰도와 최신성을 따져 정리한 참고 순서입니다. 근거가 약한 수치를 끌어다 쓰는 대신, 아래 세 가지 기준을 적용해 어떤 정보를 본문과 표에 담을지 판단했습니다.

  • 공식 통계 우선 적용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직접 발표했거나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한 자료를 가장 먼저 참고했습니다.
  • 최신 시점 우선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2017년 전후의 오래된 비교 통계보다 2025년과 2026년 자료를 우선적으로 반영했습니다.
  • 검증 가능성 표시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언론 보도로 구체적인 수치가 확인된 항목과, 데이터셋 확인이 더 필요한 항목을 구분해서 안내했습니다.
참고순위지역핵심 특징확인 포인트
1서울 강남구고령인구 많고 주택가 높음가입 상담 전 주택가격 확인
2서울 노원구아파트 밀집 고령가구 다수단지별 시세 편차 확인
3서울 송파구중대형 아파트 보유자 많음담보가치 산정기준 확인
4부산 해운대구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지역별 공시가격 차이 확인
5부산 동래구노후주택 보유 고령층 많음주택 노후도 영향 확인
6대구 수성구교육특구 거주 고령가구 많음자녀 동의여부 확인
7대전 서구공무원 은퇴자 거주 비율 높음연금수령액 산정방식 확인
8광주 서구중소형 아파트 보유자 다수가입연령 요건 확인
9울산 남구산업단지 은퇴자 밀집지역주택유형별 가입조건 확인
10인천 연수구신도시 고령인구 증가지역신축단지 평가기준 확인
11경기 분당구1기 신도시 고령화 진행재건축 영향여부 확인
12경기 일산2기 신도시 은퇴세대 거주주택연식 반영기준 확인
13경기 수원시인구밀집 은퇴가구 다수행정구별 통계편차 확인
14경남 창원시산업도시 은퇴자 거주지역공단지역 집값변동 확인
15강원 원주시지방 중소도시 고령화 지역지방주택 담보평가 확인
이 표는 특정 기관이 발표한 공식 순위가 아니라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정확한 최신 순위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공공데이터포털 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표를 읽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점

위 표를 보기 전에 몇 가지 전제를 분명히 해두어야 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공공데이터포털에 지역별 연간누적건수를 담은 데이터셋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셋에는 기준년월, 순번, 지역구분명, 연간누적건수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데이터셋의 존재와 구성만 확인했을 뿐, 299개 행에 담긴 실제 순번과 건수를 하나하나 열어 비교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가입 건수만을 기준으로 한 정확한 지역별 TOP15는 이 글에서 단정적으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순위라는 형식 자체가 주는 착시입니다. 설령 정확한 순위표를 구하더라도, 예를 들어 7위와 8위, 또는 13위와 14위 사이의 건수 차이가 실제로는 매우 미미할 수 있습니다. 순위가 한 칸 차이 난다고 해서 두 지역의 이용 양상이 크게 다르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성급한 해석입니다. 특히 중하위권으로 갈수록 지역 간 건수 차이는 더 좁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순위 자체보다는 상위권과 하위권, 수도권과 비수도권처럼 큰 묶음으로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널리 인용된 수도권과 지방의 비교 통계, 예를 들어 수도권 가입자가 지방의 일정 배수에 달한다는 식의 수치는 상당수가 2017년 11월을 기준으로 한 보험연구원 자료에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수치를 2026년 현재의 상황처럼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글에서는 해당 오래된 비교 수치를 사용하지 않고 최근 3년간의 신규가입 추이로 대체해서 설명합니다.

  • 데이터셋의 존재는 확인되었지만 실제 행별 수치는 직접 열어 확인해야 합니다.
  • 순위 한두 칸의 차이는 실제 이용 양상의 차이를 의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017년 기준의 수도권 지방 배수 통계는 그대로 인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3년, 수도권과 지방의 가입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역별 순위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배경은 최근 몇 년간 서울과 지방의 신규가입 흐름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울의 신규가입 건수는 2023년 3849건에서 2024년 3561건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2830건까지 감소했습니다. 반대로 비수도권, 즉 지방의 신규가입 건수는 2023년 5035건에서 2024년 5407건, 2025년에는 5732건으로 꾸준히 늘었으며 전년 대비로는 약 6.0퍼센트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 흐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인기 여부만으로 설명되기보다, 주택 가격 수준이나 고령 인구 비중, 지역별로 주택연금에 대한 인지도가 퍼지는 속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됩니다. 다만 이러한 배경 요인을 구체적인 수치로 분해해서 설명한 자료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원인 분석까지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입 건수 순위를 볼 때 이제는 서울이 항상 압도적으로 많다고 단정할 수 없고, 지방 지역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흐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서울의 신규가입 건수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 지방의 신규가입 건수는 같은 기간 동안 꾸준히 늘어나 2025년에는 전년보다 약 6.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 전체 순위를 볼 때는 수도권 편중을 고정된 사실로 보지 말고 변화하는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안에서도 격차가 큰 대표 지역 세 곳

지역별 가입 건수 순위는 아직 직접 확인하지 못했지만, 서울 자치구별 월지급금 순위는 2026년 7월 기준 자료로 비교적 구체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위 영등포구는 월 311만원, 2위 강남구는 월 301만6천원, 3위 서대문구는 월 287만3천원을 기록했으며, 반대로 가장 낮은 도봉구는 월 189만8천원으로 1위와 최대 121만2천원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평균 월지급금은 2021년 201만7천원에서 2026년 7월 242만5천원으로 약 20.2퍼센트 늘었지만, 전국 평균은 151만5천원에서 155만2천원으로 약 2.4퍼센트 늘어나는 데 그쳐, 서울과 전국의 증가 속도 차이가 뚜렷하게 벌어졌습니다.

영등포구, 상세 설명

영등포구는 2026년 7월 기준 서울 자치구 중 월지급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월지급금은 가입 당시 주택 가격과 가입자의 연령 등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이므로, 영등포구의 높은 월지급금은 해당 지역 주택 가격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장단점

월지급금이 높다는 것은 같은 조건이라면 노후 생활비를 더 넉넉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그만큼 주택 가격 자체가 높아야 성립하는 구조이므로,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주민에게는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은 한계로 볼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준비 팁

영등포구를 포함한 특정 지역의 월지급금 수준을 참고하려는 경우에도, 실제 지급액은 가입 시점의 주택 가격과 가입자 연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상담을 통해 본인의 조건으로 직접 예상 지급액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남구, 상세 설명

강남구는 2026년 7월 기준 월지급금 2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월지급금 증가율도 약 35.2퍼센트에 달해 서울 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주택 가격 상승 흐름이 월지급금 산정에도 함께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강남구, 장단점

지급액 규모와 증가 속도 모두 높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다만 그만큼 초기 주택 가치가 높아야 하는 구조이므로, 유사한 조건을 지방이나 중소도시에서 그대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함께 감안해야 합니다.

강남구, 준비 팁

강남구와 같이 지급액이 높은 지역의 사례를 참고할 때는 평균값만 보지 말고, 본인이 보유한 주택의 실제 시세와 공시가격을 먼저 확인한 뒤 상담을 신청하는 순서로 접근하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서대문구, 상세 설명

서대문구는 2026년 7월 기준 월지급금 3위에 올랐고, 2021년 대비 5년간 월지급금 증가율은 약 45.7퍼센트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중랑구의 증가율은 약 1.9퍼센트로 가장 낮아, 서울 안에서도 자치구별로 상승 속도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을 서대문구 사례가 잘 보여줍니다.

서대문구, 장단점

짧은 기간 동안 지급액이 크게 늘었다는 것은 최근 가입자일수록 유리한 조건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이 증가율은 과거 시점과의 비교값일 뿐이므로, 앞으로도 같은 속도로 오를 것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는 점은 주의할 부분입니다.

서대문구, 준비 팁

서대문구처럼 증가율이 두드러진 지역을 참고할 때는 과거 몇 년간의 추세와 현재 시점의 지급액을 함께 놓고 비교하고, 향후 변동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택연금 가입을 고민한다면 함께 확인할 점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월 기준 주택연금 전국 누적 가입자는 15만71명으로 15만 명을 넘어섰고, 평균 월지급금은 약 127만원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주택연금이 더 이상 소수만 이용하는 제도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폭넓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한편 일부 보도에서는 세종이 약 16.3퍼센트, 대구가 약 6.2퍼센트, 충북이 약 5.7퍼센트, 부산이 약 3.2퍼센트 줄어든 수치가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다만 이 수치가 가입 건수의 변동률인지, 월지급금의 변동률인지는 자료 확인 과정에서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았으므로, 이 글에서는 해당 수치의 의미를 단정하지 않고 추가 확인이 필요한 항목으로 안내합니다. 지역별 정확한 현황을 알고 싶다면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연간누적건수 데이터셋을 직접 내려받아 확인하거나, 한국주택금융공사 상담 채널을 통해 최신 자료를 문의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 전국 누적 가입자는 2026년 2월 기준 15만71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평균 월지급금은 2026년 2월 기준 약 127만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세종, 대구, 충북, 부산의 감소 수치는 가입건수인지 지급액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지역별 정확한 순위를 알고 싶다면 공공데이터포털의 공식 데이터셋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연금 가입이 많은 지역 TOP15가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공데이터포털에 지역별 연간누적건수 데이터셋을 공개하고 있어 이를 직접 내려받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데이터셋의 존재만 확인했을 뿐 실제 순번과 건수까지 열어보지는 못했으므로, 정확한 TOP15는 해당 데이터셋을 직접 열람해서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가입자가 지방보다 훨씬 많다는 말이 지금도 맞나요

과거 2017년 11월 기준 자료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보고된 적이 있지만, 이는 오래된 자료라 2026년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최근 3년간의 흐름을 보면 서울의 신규가입은 오히려 줄어들고 지방의 신규가입은 늘어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 과거의 격차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월지급금이 많은 지역이 곧 가입자가 많은 지역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월지급금은 가입 당시 주택 가격과 가입자 연령 등에 따라 정해지는 지급액 지표이고, 가입자가 많은 지역 순위는 건수를 기준으로 한 별개의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월지급금이 높은 지역이라도 실제 가입 건수는 다른 지역보다 적을 수 있으므로 두 지표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주택연금 지역별 흐름을 정리하면서, 전국 누적 가입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는 사실, 서울의 신규가입은 줄고 지방의 신규가입은 늘어나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서울 안에서도 영등포구와 강남구, 서대문구 같은 자치구들이 월지급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가입 건수만을 기준으로 한 정확한 TOP15 순위는 공공데이터포털 자료를 직접 확인해야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솔직하게 짚었습니다.

주택연금은 노후 생활비 마련을 위한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제도이므로, 특정 지역의 순위나 평균 수치에만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나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의 실제 조건을 바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차근차근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나가면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